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해결방안 및 미세플라스틱 관련주

미세플라스틱은 길이가 5밀리리터 미만인 작은 플라스틱 입자입니다. 이들은 마리크로비즈, 섬유, 조각 등의 다양한 형태로 발견될 수 있으며, 스크럽이 포함된 화장품, 세정제,  의류, 치약 등 많은 소비제품에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미세플라스틱은 우리의 음식과 수자원을 포함하여 환경 어디에나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해양 생물과 지상 생물 모두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세플라스틱이 인간의 경강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지만, 그 증거는 미세플라스틱이 신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1.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5가지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섭취 및 흡수 - 미세플라스틱은 음식과 수자원을 통해 섭취될 수 있습니다. 연구들은 해산물, 생수, 그리고 심지어 식탁용 소금을 포함한 광범위한 음식 공급원에서 미세플라스틱을 발견했습니다. 일단 섭취되면 내장에 축적될 수 있고 축적된 플라스틱으로 인하여 장기 등에 염증이 유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소화기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미세플라스틱은 또한 피부를 통해 흡수될 수 있으며, 특히 로션과 크림과 같은 개인 관리제품 사용으로도 흡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단 흡수가 되면 잠재적으로 혈류로 들어가 장기와 조직에 축척될 수 있습니다.

2. 독성반응 - 미세플라스틱은 침출 되어 신체에 해를 끼칠 수 있는 프탈레이트, 비스페놀 A(BPA), 난연재 등 독성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화학물질들은 내분비계 교란, 생식 문제, 그리고 암을 포함한 다양한 건강 문제들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3. 염증 - 미세플라스틱은 신체에 염증을 일으켜 심장병, 당뇨병, 자가면역질환과 같은 만성적인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염증은 또한 혈액과 뇌 장벽의 손상을 불러일으켜 잠재적으로 해로운 물질이 뇌로 들어오게끔 할 수도 있습니다.

4. 면역체계기능 장애 - 미세플라스틱은 동물의 면역체계를 교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고, 인간에게도 잠재적으로 같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감염과 다른 건강 문제의 위험을 증가 시는 것입니다.

5. 미생물 불균형 - 미세플라스틱은 장과 신체의 다른 부분의 미생물 균형을 변화시켜 해로운 박테리아가 유익한 박테리아보다 많은 상태인 이생식증과 같은 문제를 야기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론적으로 미세플라스틱이 인간의 건강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그 증거는 미세플라스틱이 신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미세플라스틱이 환경과 우리의 음식과 수자원에서 매우 널리 퍼져 있기 때문에 미세플라스틱의 잠재적인 영향을 계속 연구하고 사용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미세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3가지 솔루션

1.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 미세플라스틱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양을 줄이는 것입니다. 이것은 일회용 플라스틱 대신 재사용 가능한 에코백 가방, 물병이나 텀블러 그리고 개인 포장 용기를 사용함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포장을 피하고 최소한의 포장으로 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적절한 처리 : 플라스틱 쓰레기를 적절하게 처리하는 것도 미세플라스틱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능한 한 많은 플라스틱을 재활용하고 플라스틱 쓰레기를 책임감 있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식물이 묻어있는 포장지는 물이나 세제로 깨끗이 씻어서 재활용하고 다 마신 커피컵이나 음료수병도 비닐 라벨을 뜯고 용기를 깨끗이 헹군 다음 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재활용 시 pet종류와 일반 플라스틱 pp종류 등도 구분을 잘하여 버리면 됩니다. 

3. 폐수처리장 시설 : 폐수처리장은 첨단 여과시스템을 이용하여 미세플라스틱을 줄이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폐수가 환경으로 다시 방출되기 전에 폐수에서 미세플라스틱을 걸러낼 수 있습니다. 정부와 지방 당국은 또한 애초에 폐수로 유입되는 미세플라스틱의 양을 줄이기 위해 안면 스크럽과 같은 개인 관리 제품에 미세플라스틱의 사용을 규제하는 방안도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적절한 처리와 폐수 처리는 미세플라스틱을 줄이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환 화하는 효과적인 해결책입니다.

 

3. 미세플라스틱 관련주

미세플라스틱을 줄이는 방법 중에 하나로 미세플라스틱을 줄이는 사업에 대해 투자를 하는 것 또한 이색적인 방법일 수 있습니다. 자 미세플라스틱 줄이는 사업체에 대해 알아볼까요~

1. 세림 P&G (친환경 플라스틱)

세림 p&g는 식품 포장용 플라스틱 용기와 친환경 생분해 원료를 이용한 생분해 필름을 제조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주요 사업은 유통 할인점 포장용 봉투, 약국봉투 등 생분해 봉투를 제조하는 친환경 소재로 구분되어 있고, 친환경 트렌드 및 온라인 쇼핑 시장의 성장세 지속과 신제품 개발에 따른 사업다각화로 성장동력 확보 기대입니다. 

세림p&g-주가

2. LG화학

 LG화학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석유화학, 첨단소재, 생명과학 사업 및 배터리 전문 회사이며, 세계 최초로 썩는 단일소재의 플라스틱 개발에 성공하였고 2025년에 상용화를 목표로 지속해서 개발 중인 회사입니다.

⊙ LG화학은 영국 무라 테크놀로지와 협업해 2024년 상반기까지 충남 당진에 국내 최초 ‘초임계 열분해유 공장’을 연산 2만 톤 규모로 짓기로 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MX78YPZ5

LG화학-주가

3. 롯데케미컬

롯데케미컬은 페트병을 만들기 이전의 단계로 분해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춘 기업으로 현재 바이오페트 시장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국내 바이오플라스틱 관련주로 꼽히고 있는 종목이기도 합니다.

⊙ 현재 기계적 재활용 기술을 활용 중인 국내 페트병 1위 생산 기업인 롯데케미컬은 울산 2 공장에 약 800억 원을 투자해 11만 톤 규모의 화학적 재활용 페트 공장을 건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MX78YPZ5

SK케미칼, 中서 1300억 '재생플라스틱' 빅딜

롯데케미칼-주가

 

미래는 우리 자녀들이 살아가야 하는 생활터전입니다.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은 우리 아이들에게 미세플라스틱이라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개인적으로 플라스틱 사용 자제와 재활용을 잘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나은 환경을 남겨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현명한 투자도 미세플라스틱을 줄이는데 한몫을 할 거라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언제나 투자에 있어서는 신중한 선택과 여유 자금으로 하시길 권장하며 투자는 본인의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