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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추천- 순하고 백탁현상 없는 식물성 성분 제품 '솔라케어 90 겔 플루이드(SPF50+ PA+++)'

by 나다움씨이오 202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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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해외 유명 배우 휴 잭맨(55)이 최근에도 피부암이 의심돼 조직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이미 여러 차례 피부암 수술을 받았었습니다. 피부암은 과도한 자외선 노출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피부 세포가 지속적으로 자외선 자극을 받으면 여러 유전 인자들이 변화함에 따라 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부암을 예방하기 위해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등 자외선 노출을 최대한 피해야 한답니다. 자외선 차단은 4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꾸준히 발라야 합니다. 오늘은 자외선과 차단제에 대해 알아보고, 아주 순한 선크림 제품도 함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자외선이란?

 자외선은 파장이 짧아서 눈에 보이지 않는 전자기파입니다.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 UVA (320 ~ 400 nm) : UVA는 자외선 중 가장 긴 파장을 가진 자외선이랍니다. 구름과 유리를 통과하기 때문에 실내 및 실외에서 모두 존재한답니다. 피부탄력을 감소시키고 주름을 형성시키며, 피부암 발생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 UVB (280 ~ 320nm) : UVB는 중간 길이 파장으로 햇빛에 의해 피부가 화상을 입는 주범이랍니다. 대기권에서 거의 필터링되지만 날이 맑을 때는 일부가 지면으로 도달한답니다. 피부화상 및 암을 일으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UVC (100 ~280 nm) : UVC는 가장 짧은 파장을 가진 자외선으로 지표면에 닿기 전에 대기권에서 거의 모두 흡수됩니다. 세균과 바이러스를 죽이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UVA와 UVB 모두 인간의 피부에 영향을 미치며, 장기적으로 노화 및 피부암 발생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는 태양의 자외선(UV) 방사의 유해한 영향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피부에 바르는 국소 제품입니다. 자외선을 흡수하거나 반사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자외선이 피부에 침투하여 손상을 일으키는 것을 방지합니다. 크림, 로션, 젤, 스프레이 및 스틱과 같은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며 SPF(Sun Protection Factor)로 알려진 다양한 강도로 제공됩니다. 'SPF'는 화상이나 피부암을 유발하는 자외선 B를 차단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물론 지수가 SPF 50인 제품이 차단효과는 더 큽니다. 'PA'는 색소침착이나 노화를 유발하는 자외선 A를 차단하는 정도를 의미합니다. '+'표시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가 큽니다. 

자외선차단제 추천 - '솔라케어 90 겔 플루이드(SPF50+ PA+++)'

솔라케어 90 겔 플루이드(SPF50+ PA+++)
솔라케어 90 겔 플루이드(SPF50+ PA+++)

주요특징과 장점

  • 손상되고 민감한 피부를 위한 자외선 차단제 - 연약한 피부를 지켜줄 식물성 성분 '칼라구알라잎추출물' 함유로 칙칙함을 예방하고 민감피부를 진정해 주는 역할을 하며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줍니다.
  • 백탁현상은 ZERO, 촉촉하면서도 은은한 피부 광채가 돌게 만들어 줍니다.
  • 지친 피부를 위한 쿨링, 진정, 보습, 보호성분 함유 - 쿨링 효과가 있어서 뜨거운 햇볕에도 얼굴이 화끈거리는 걸 막아준답니다.
  • 피부자극 테스트 완료 비자극 제품으로 판단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 UVA, UVB 차단범위 90%로 높은 차단율을 보입니다.
  • 자외선 차단, 주름개선 및 미백 3중 기능성 제품

나의 후기

 피부과에서 피부 관리 후 마무리 단계에서 발라 주셨던 선크림으로 백탁현상도 없고 매끈하게 광채가 돌면서 좋길래 구매해서 지금까지 계속 쓰고 있는 제품이랍니다. 제품 특징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우수한 자외선 차단은 기본으로 촉촉하고 발림성이 끝내준답니다. 꾸덕꾸덕 잘 발리지 않는 다른 선크림들과 달리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는 텍스쳐를 가지고 있어서 부드럽게 펴 바르면 깔끔하게 발린답니다. 기초화장을 마친 후 솔라케어 90 겔 플루이드를 발라주면 얼굴에 광채가 돌면서 윤기가 난답니다. 다른 메이크업 제품을 위에 덧발라도 뭉치는 것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장점이 있답니다. 이 제품의 특장점인 쿨링 효과로 뜨거운 햇볕아래서 얼굴이 화끈거리는 게 덜합니다. 딱 하나 걸리는 게 가격인데요. 5만 원 내외로 가격대가 있으나 제품 품질로 보면 그 돈이 아깝지 않다는 것입니다. 왜냐고요? 제피부는 소중하니까요. 여러분도 '솔라케어 90 겔 플루이드'로 자외선 차단 해보심이 어떻실는지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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